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K-POP'을 언급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인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골든글로브 SNS 갈무리
골든글로브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디카프리오의 30초를 즐겨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른 출연자를 가리키며 손가락을 눈에 가져다 대는 제스처를 한 뒤 다소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상대방의 반응을 흉내 내는 모습이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K-POP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입 모양 분석에 따르면 그가 "네가 K-POP 얘기하는 걸 봤어. 저 사람 누구지? 아, K-POP이구나"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상대방이 K-POP 가수나 음악을 접하고 열광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따라한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현지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체이스 인피니티는 평소 K-POP의 열성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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