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강사 1300명 대상 만족도 90점·강의 5회 기준 평가
인증서 수여 ‘우리동네 강사’ 배지 부착 후속활동도 지원
귀농귀촌마스터(우수강사) 배지 부착 화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교육 강사의 전문성과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그린대로 인증 귀농귀촌마스터(우수강사)’ 34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그린대로에 등록된 1300여명의 강사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강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인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정원은 우수강사 인증 명칭을 정하기 위해 그린대로 등록 강사가 참여하는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고, 제안 명칭 가운데 투표를 거쳐 ‘귀농귀촌 마스터’를 최종 선정했다.
선발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1차 평가는 교육 수료자가 평가한 강의 만족도 90점 이상, 5회 이상 강의 실적을 보유한 강사를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실시해 102명을 선발했다. 이후 2차 평가는 실적기술서를 바탕으로 교육 운영 성과와 전문성, 현장 협업, 후속지원 노력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34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귀농귀촌 마스터’에게는 농정원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한다. 그린대로 홈페이지 ‘우리동네 강사’ 페이지에는 우수강사 배지가 부착돼 교육 수요자가 우수강사를 쉽게 확인하고 강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정원은 ‘귀농귀촌 마스터’에게 강사역량 강화교육의 강사 참여와 농정원 평가위원 풀 추천 등 후속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근석 농정원 센터장은 “귀농귀촌 마스터는 교육생 평가와 우수 성과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인증 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도를 정례화해 강사의 자기계발을 촉진하고 귀농귀촌 교육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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