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자금세탁방지 실천의 날 행사' 개최…"금융 투명성 강화"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2.02 13:47  수정 2025.12.02 13:47

BNK경남은행은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금세탁방지 실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금세탁방지 실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이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금융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매년 11월 28일에 개최하고 있는 기념일이다.


이날 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은 자금세탁방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금세탁방지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또 금융회사 임직원들이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임직원의 신원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직원알기제도(KYE)'도 수행했다.


이외에도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체 특별교육을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경남은행은 올해 초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무결성 검증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도 자금세탁방지 전산통제구축협의체 등 10대 전략사업을 선정해 추진함으로써 고객이 더 신뢰할 수 있는 금융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여기에 전 직원들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했다.


지난 10월 기준으로 144명의 직원이 추가로 자금세탁방지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준법감시인 겸 자금세탁방지 보고책임자인 염수원 상무는 "최근 금융시스템을 악용해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를 하는 시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경남은행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시스템을 통한 범죄 자금의 유통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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