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최고등급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5.11.28 17:04  수정 2025.11.28 17:05

지역 맞춤 사회공헌 확대에 정부 공식 인증

지속형·참여형 프로그램 강화로 전 항목 최고등급 확보

김두겸 울산시장(왼쪽 6번째)이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선정된 기업에 인정패를 수여한 뒤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지속해 온 공로를 정부가 다시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날 울산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5 울산광역시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 수여가 진행됐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수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온산제련소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최고등급을 받았다.


온산제련소는 올해 평가에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기여도 등 7개 세부 심사영역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지역 현안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자체·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일회성 지원보다 지속형·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려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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