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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는 3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금 내부적으로 브랜드 사용 요율에 대해서 계속 검토 중으로, 브랜드 평가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현재 HD현대는 주요 자회사들로부터 브랜드 로열티를 통해 수익을 거두고 있다. HD현대는 지주사 브랜드 사용료를 매출액 기준 0.05%(5bps) 수준으로 받고 있는데, 국내 주요 지주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다. 3년 계약 만료 시점이 올해 말로 다가오면서 회계법인의 감정평가 등을 거쳐 요율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다.
HD현대 관계자는 “계열사별로 그 브랜드가 어느 정도 적용될 수 있는지, 사업의 특성도 다르고 활용도도 좀 다르다”면서 “계열사들에 맞춰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지 한번 보고 실제 인상 여부도 고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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