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공급 타이트·난방유 수요 견조…정제마진 양호세 지속"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5.11.03 14:12  수정 2025.11.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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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3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국제유가 전망과 정제마진 동향에 대해 "최근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기조와 미국의 러시아 제재에 따른 인도의 러시아 원유 수입 중단 등으로 인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러시아 원유 트레이드 흐름 변화가 지속되는 한 유가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기관의 연말 두바이유 전망치는 배럴당 60달러대 후반 수준으로, 미국 셰일업체의 손익분기점이 60달러 초중반 수준임을 감안하면 유가가 급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제마진에 대해서는 "러시아 정제설비의 드론 공격 피해와 수출 제재로 공급이 매우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유럽 난방유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유럽과 미국 동부 10월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 난방유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종합을 해 보면 지금 공급은 굉장히 타이트한 상황이고 수요도 견조하고 있어서 지금 마진이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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