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도시농업 워크숍·홍보관 운영…스마트팜·정원 활동 미래 공유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09.24 11:00  수정 2025.09.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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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람회 기간 홍보관 운영·추석 체험 제공

정원 활동·스마트팜 등 도시농업 확산 사례 공유

지자체 협력 통한 농촌 교류·교감 확대 방침

농식품부 전경. ⓒ데일리안DB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민·관 합동 도시농업 워크숍’을 열고,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기간(25~28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정책 홍보와 추석맞이 체험을 제공하는 도시농업 홍보관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농업,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정부·지자체·민간단체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텃밭 활동 중심에서 반려식물·화초 위주의 정원 활동과 도심형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도시농업이 확산되는 흐름에 따른 것이다.


행사에는 정부와 지자체,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도시농업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서울 강북구의 스마트팜 체험·교육·판매를 연계한 ‘스마트팜 센터’(연면적 650㎡), 건물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작물 재배를 연계한 ‘스마트 그린빌딩’ R&D·실증 결과(한국기계연구원) 등도 소개된다.


김기연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도시농업의 목적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농업 이해 제고에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이 만나는 공간과 활동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도시농업이 농촌과 교류하는 장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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