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RFID 바탕 추석 연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챌린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23 12:01  수정 2025.09.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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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량 성공 세대 상품권 지급

‘추석 명절 음식물 쓱싹(쓱 차리고 싹 비우는) 줄이기’ 챌린지 포스터.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음식물 쓱싹(쓱 차리고 싹 비우는) 줄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음식물쓰레기가 평소보다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음식물 잔반을 줄이고, 낭비 없는 음식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무선인식(RIFD) 종량기 후불제를 사용하는 가정(세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신청양식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RFID 꼬리표(태그) 인쇄 번호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환경공단은 RIF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통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의 세대별 배출량을 분석한다. 평상시보다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한 세대 중 50세대를 추첨해 10월 30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3년간 명절 연휴에 RIFD 종량제 사용 가정을 대상으로 음식물줄이기를 진행했다. 해당 기간 9000여 세대가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6.2t을 감량한 바 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 음식문화를 되돌아보고,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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