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李대통령 美 투자설명회 참석…투자 유치 '지원사격'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5.09.22 11:05  수정 2025.09.22 11:06

崔, 25일 뉴욕서 열리는 '대한민국 투자서밋' 참석

이재명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월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현지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 참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9일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관련 브리핑에서 "25일 오전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제·금융계 인사들과 함께 대한민국 투자 서밋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 등 경제계 주요 인사들은 물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월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대형 투자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해당 행사에서 주요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에게 우리 정부의 경제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난주 일본 방문을 마친 뒤 바로 미국으로 출장을 떠났다. SK그룹 차원 미국 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챙기는 한편 대한상의 회장으로 이 대통령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