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AI 활용 자산 관리 위해 캠코와 MOU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17 09:02  수정 2025.09.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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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공유 및 기술 협력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AI 활용 등 효율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6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AI 활용 등 효율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유재산 및 자산을 관리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보유 중인 시스템의 운영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AI 관련 기술과 데이터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디지털 활용 등을 통한 국유재산 및 자산관리 개선 협력 ▲지도, 사진 등 토지 관련 데이터 공유 및 기술 협력 ▲자산의 효율적 관리 및 제도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업무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총 523㎢ 규모 국유재산 및 자산을 AI와 디지털 기반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AI 변화탐지 기술로 무단 점유나 불법 사용을 자동 식별하고 즉시 알림을 받아 모바일로 확인,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댐과 수도 부지 등 핵심 관리 자산의 관리 정확성을 높여 댐, 정수장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반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공공자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정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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