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 공장서 40대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5.09.16 20:13  수정 2025.09.16 20:14

119 구급차 ⓒ연합뉴스

인천 금속 제조 공장에서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16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동구 만석동에 있는 금속 제조 공장에서 캄보디아 국적 40대 A씨가 프레스기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금속으로 된 원형 모양의 봉을 깎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당 공장은 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으로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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