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전통을 자랑하는 재즈클럽 야누스가 서울 광화문 시대를 열었다.
지난 5월말 압구정 시대를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야누스가 광화문에서 15일 재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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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는 재개관을 기념해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페스티벌을 연다. ‘돌아온 디바’ 정미조를 비롯해 재즈보컬리스트 말로, 퓨전 국악 스타 이희문,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를 들려줄 재즈파크 빅밴드, 재즈 디바 4명이 원팀이 된 카리나 네뷸라, 한국 재즈의 중추적 보컬인 김민희와 이주미 등이 대거 야누스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재즈 뮤지션들이 즉흥 대결을 펼치는 ‘그랜드 잼 데이’(Grand jam day)가 진행된다.
한편 야누스는 ‘한국 재즈 보컬의 전설’로 불리는 박성연이 1978년에 만들었다. 야누스는 서울 신촌에서 시작해 대학로(1985~), 이화여대 후문(1996~), 청담동(1997~), 서초동(2007~), 압구정동(2023~)을 거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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