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112곳에 인증서 수여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5.09.16 11:00  수정 2025.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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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데일리안 DB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오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노동부는 이날 112개 기업에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제’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노동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기업 분야 ▲중소기업 분야 ▲선취업후학습 분야에 총 211개 기업이 신청했다.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12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규 인증기업이 61개소, 재인증기업이 51개소이며, 분야별로는 대기업 18개, 중소기업 68개, 선취업후학습 기업 26개가 인증을 받았다. 분야별 최우수 기업은 공항철도, 다스코, 케디엠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인증기업은 인증서와 인증패를 3년간 사용할 수 있다. 그 기간 정기 근로감독이 면제되고, 각종 정부 지원 및 지원금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임영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 기반 시설과 직원의 직업능력 개발에 힘써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끊임없는 학습과 성장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인적자원개발이 기업의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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