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고도화 집중 투자…"디지털자산 컴플라이언스 새로운 표준 만들 것"
보난자팩토리 로고 ⓒ보난자팩토리
디지털자산 컴플라이언스 기업 보난자팩토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의 자금 지원과 최대 50억원의 보증, 해외 진출 프로그램,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보난자팩토리는 원화 입출금 솔루션 'TranSafer'와 가상자산 지갑 추적·검증 솔루션 'TranSight'를 운영하며 디지털자산 거래의 안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왔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국내 범죄 데이터 기반의 분석, 실시간 불법 자금 차단 기능을 내세워 금융기관과 수사기관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해외 거래소 불법 거래 차단, 국내 마약 거래 자금 추적 사례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보난자팩토리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과 함께 '가상자산 동결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며 이를 오는 9월 'TranSight'에 적용·배포할 예정이다.
보난자팩토리는 이번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특히 Graph Neural Network(그래프 신경망 모델) 기반의 트랜잭션 맵 분석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및 조직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김영석 보난자팩토리 대표는 "보난자팩토리는 K-테크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며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은 글로벌 무대 도약의 중요한 이정표로, 앞으로 한국 디지털자산 컴플라이언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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