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기자간담회 일정을 취소했다.
15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 '파이널피스' 기자간담회가 게스트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추후 진행되는 일정 및 인터뷰 관련 내용은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18일 부산에서 '파이널피스'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와타나베 켄의 참석도 예정돼 있었다.
기자간담회의 갑작스러운 취소는 최근 불거진 사카구치 켄타로의 '양다리 논란' 여파로 추정된다. 일본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헤어 및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와 4년 이상 교제하면서, 일본 배우인 나가노 메이와도 3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사카구치 켄타로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며, 나가노 메이 측은 "과거 사카구치 켄타로와 교제한 건 맞지만 양다리였다는 사실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중쇄를 찍자!' 등에 출연한 일본 배우다. 한국 작품인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하는 등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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