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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병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서울대병원과 강릉아산병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두 병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17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대병원은 출생 미신고 의료방임 아동을 지원한 사례, 강릉아산병원은 다자녀 가정에서 발생한 아동 사망 사건 이후 남은 형제들의 건강을 지킨 사례로 최우수에 올랐다.
이밖에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이 아동권리보장원장상(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400여개 새싹지킴이병원과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은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관내 의료기관의 아동학대 판단과 치료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아동권리보장원은 앞으로도 운영 관리, 교육자료 개발 및 배포 등을 통해 새싹지킴이병원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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