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 기준 서울 전역에 시간당 5㎜ 내외 비 내려
공무원 2126명 폭우 대비 상황 근무 중…기상 상황 모니터링
지난 7월 집중호우에 서울 서대문구 인공폭포 앞 홍제천이 불어나 있다.ⓒ연합뉴스
4일 오전 서울 동북권·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청계천 등 29개 하천 전체에 대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 전역에는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강북구에서는 이날 새벽 한때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서울 지역의 비는 이날 낮 12시∼오후 3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시는 이날 오전 4시10분부터 강우 상황과 관련해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시 공무원 355명과 25개 자치구 공무원 1771명 등 총 2126명이 폭우에 대비한 상황 근무 중이다.
시는 펌프장 2곳을 부분 가동하고, 기상 상황 및 하천수위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다.
비로 인한 피해 상황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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