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거물대리 일대 491만 9000㎡에…‘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만든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8.28 17:55  수정 2025.08.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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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28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 만나 논의 …총사업비 5조 7520 억원

사업 완료 시 약 16조 2000억 원 생산 유발 및 11만 9000 명 고용 창출 효과

김병수(우측) 김포시장이 28일 김성환 환경부장관과 김포시 대곳면 거물대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예정지를 방문, 현장 설명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김포시 대곳면 거물대리 일대에 들어설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포시는 28일 김병수 시장이 김성환 환경부 장관과 김포시 대곳면 거물대리 일대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사업 예정지를 방문, 논의를 본격화 했다고 밝혔다.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후, 현재 사업전략수립용역이 진행 중이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적한 주거 공간과 함께 4차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이날 김성환 환경부 장관과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사업예정지 현장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김포 거물대리 일원 오염지역을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양 축으로 지역의 건강한 발전을 견인하고 나아가 서부권 경제활성화까지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사업은 완료 시 약 16조 2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1만 9000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총사업비 5조 752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약 491만 9000㎡ 부지에 오는 203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2028년 실시계획인가, 2029년 부지 조성 공사 착공을 거쳐 2033년 완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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