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실시간 굴착공사 안전 플랫폼 시범운영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5.08.28 14:11  수정 2025.08.28 14:11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원석 안전관리이사(오른쪽)가 실시간 위치기반 굴착공사 안전정보 플랫폼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배관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간 위치기반 안전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8일 충남 천안의 한 굴착공사 현장에서 도시가스사와 통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었다.


플랫폼은 스마트폰 앱, 카카오톡 채널,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굴착공사 현장정보, 인근 공사 지도, 지하 매설물 현황과 관리기관 연락처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굴착기나 천공기 등 건설장비 위치 정보를 무선으로 전송받아 무단 굴착을 식별하고 관계기관과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스안전공사는 통신·전기 분야와 협업해 가스뿐 아니라 전력·통신 시설의 안전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플랫폼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도시가스사업자와 협력해 현장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