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뜨거워 멈춘 열차…교외선 2시간 만에 운행 재개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5.07.28 20:30  수정 2025.07.28 20:30

선로 팽창 현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교외선 열차 ⓒ연합뉴스

폭염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교외선 송추~의정부역 구간 열차 운행이 약 2시간 만에 정상화됐다.


코레일은 28일 오후 4시 40분께 교외선 선로 사전 점검 과정에서 폭염으로 인한 선로 이상이 발견돼 양방향 열차 운행을 긴급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북부 일대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고, 고온에 따른 선로 팽창 현상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즉시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선로 상태를 점검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후 6시 40분께 복구를 마치고 운행을 재개했다.


이번 운행 중단으로 영향을 받은 열차의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되며, 신용카드로 결제한 승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환불이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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