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대구·광주 경기, 우천 취소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7.17 17:33  수정 2025.07.17 17:33

잠실야구장(자료사진). ⓒ 뉴시스

17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 대구, 광주 등 3경기가 전국에 내리는 집중호우로 취소됐다.


KBO는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잠실),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광주)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며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2025시즌 KBO리그는 17일부터 4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