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시장이 성숙 단계에 진입하면서 쇼핑몰 운영자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많은 쇼핑몰들이 판매 상품 확대와 국내외 오픈마켓을 활용한 채널 확대를 고려하고 있지만, 재고 및 다채널 관리 등에 필요한 인건비와 시스템 확보의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20년 가까이 온라인몰의 주문 및 재고 관리, 채널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최다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오토는 관리자 계정 하나로 11번가, 쿠팡, G마켓, 이베이, 쇼피 등 국내외 주요 쇼핑몰 관리부터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상품 등록, 주문, 배송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레이오토는 셀러(판매자)의 성향 및 판매 상품 등에 맞춰 크게 ▲플토2.0 ▲플토EMP ▲플토GLOBAL 3가지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위탁배송 중심의 ‘센스토어’ 김수현 대표도 사업 초기부터 플레이오토의 ‘플토 EMP’ 솔루션을 이용하며 쇼핑몰 매출 확대에 도움을 톡톡히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위탁 판매 특성상 수많은 상품 등록 및 관리와 다채로운 판매 채널을 운영해야 했다”면서 “사업 초기 고용 가능 인원도 한정적인 상황에서 플토 EMP 솔루션을 통한 업무 자동화로 비용은 물론 시간까지 아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쇼핑몰 상품 등록 시 입력을 요하는 정보량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플레이오토의 도움 없이 개인이 각각의 쇼핑몰에 상품 정보를 개별로 입력해야 했다면 지금처럼 사업을 확장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토EMP는 온라인 판매자가 상품, 주문, 문의, 통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대량으로 빠른 상품 등록이 필요한 판매자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상품 데이터 등록과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센스토어의 사례 외에도 현재 플레이오토는 패션/잡화, 생활/리빙, 뷰티, 가전 등 전 분야에서 23만 셀러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며 자사몰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플레이오토는 단순한 판매 과정을 넘어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전 세계 마켓플레이스를 자사 솔루션으로 연동해 국경없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레이오토 관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C커머스 공습 등으로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고객이 안정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효율적인 운영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