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다채로운 책 관련 행사로 독자들과 소통한다.
14일 교보문고는 무더운 여름을 책과 문화로 식혀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7월과 8월 동안 전국 주요 지점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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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 따르면 먼저 8월 10일에는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어린이 인기 유튜브 채널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편 독서대회 & 사인회’가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독서 퀴즈 대회와, 작가와의 만남이 함께 진행돼 여름방학 동안 책과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어 8월 15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최태성 작가와 함께하는 ‘제2회 큰★별쌤 최태성 어린이 독서대회 & 사인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지금 근현대사: 우리가 꼭 알아야 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역사적 질문을 품고 답을 찾으며 독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사인회는 행사 당일 도서 구매자 중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교보문고 부산점에서는 문을 닫은 오후 10시, 서점이 프라이빗한 공연장으로 변신하는 색다른 콘셉트의 ‘심야서점음악회’가 7월 11일·25일과 8월 8일·22일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여름 밤의 페이지와 선율’을 테마로, 책과 클래식 음악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은 콘서트가 펼쳐진다.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큐레이션 이벤트도 열린다. 8월 31일까지 트위터 인플루언서 ‘전시정보공유해드림’과 예술/대중문화MD가 협업한 ‘Summer 북-페어링’이 진행된다. ‘모네에서 워홀까지’, ‘국보순회전’ 등 현재 열리고 있는 주요 전시와 어울리는 예술·대중문화 분야 도서를 추천하고, 고객이 직접 나만의 ‘전시-책 페어링’을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책과 음악, 예술, 과학, 역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가 어우러진 여름을 통해 독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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