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인증 관리 온라인 연계 추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7.09 16:00  수정 2025.07.09 16:00

전산화 위한 개선 방안 논의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조달청

조달청은 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인증 관련 부처와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인증관리 개선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관리하는 인증 정보의 전산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인증기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공공기관이 필요한 물품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조달청이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1만4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거래 규모는 약 24조6000억원이다.


종합쇼핑몰에서는 등록 물품의 기술, 품질 등 인증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표출 중인 44종의 인증 가운데 일부를 수기로 관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조달 업체의 서류제출 부담은 물론, 인증 정보의 효율적 관리에도 한계가 있었다.


조달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라장터에 모든 인증 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계하고 직접 전송받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인증 정보 자동 연계를 통해 조달 업체 행정 부담을 줄이면서, 인증 정보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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