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병원 이용 어려움 겪는 시민 위해 차량 2대 기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6.18 10:36  수정 2025.06.18 10:36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동참

김형준 해진공 해양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에 차량을 기부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7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차량 전달식’에 참여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 시민을 위한 차량 2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기부는 부산시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 서비스는 혼자 병원에 가기 힘든 시민을 위해 동행 매니저가 자택에서부터 병원 접수, 진료,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안전한 의료 이용을 돕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시민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해진공을 비롯해 부산시, 세정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지역사회 나눔에 뜻을 함께하는 기관과 기업들이 함께했다. 기부 차량은 13개 지역자활센터에 배분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진공은 이번에 경차 2대를 지원했다.


김형준 해진공 해양전략본부장은 “부산 소재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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