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겸한 전화 통화…정상 통화도 조율하기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캐나다 외교장관 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최근 취임한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27일 상견례를 겸한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인도·태평양 정세, 고위급 교류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아난드 장관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하고 앞으로 양국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아난드 장관은 한국 대선이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경제·안보대화와 외교·국방(2+2) 장관 회의를 중심으로 양국 간 안보·경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조 장관은 캐나다가 유엔사 부사령관 파견 등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관여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난드 장관은 한국이 캐나다의 인태지역 핵심 협력국인 만큼 앞으로도 외교·안보, 경제·기술 등 파트너십을 전방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했다.
두 장관은 한국의 대선 이후 양국 정상 간 조속한 통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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