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제주지역 겨울철 전력수급상황 특별점검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12.27 10:31  수정 2024.12.27 10:31

한파 대비 재생에너지·중앙발전기 차질없는 운영

한국전력거래소는 26일 제주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발전기와 연계선 등 전력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 등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전력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는 26일 제주본부를 방문해 제주지역 발전기와 연계선 등 전력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 등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이번 겨울철 제주지역 전력수요는 지난 2023년(2024년 1월 22일)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 1058㎿보다 높은 1091∼1133㎿로 예상하고 이때 예비력은 342∼384㎿ 수준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본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기간을 맞아 한파와 폭설 시 제주지역 전력수요 변동에 대비해 전력설비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지역은 이미 설비규모면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중앙급전 발전설비 규모를 추월해 주력전원이 된 만큼 기존의 중앙급전 발전설비와의 조화로운 계통운영을 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6월부터 본격 시행된 전력시장 제도개선 제주 시범사업은 우리나라 전력시장 역사상 큰 이정표가 될 것인 만큼 그 변화의 중심에 전력거래소 제주본부가 있음을 자부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