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생활권 구축·적자 항로 지원 등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는 27일 2025년도 연안여객선 안정화 지원사업 대상 항로로 12개를 선정했다.
연안여객선 안정화 지원사업은 섬 주민의 당일 육지 왕래를 실현하고 적자 항로의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이다.
내년 연안 여객항로 안정화 지원사업에는 총 17개 항로 사업자가 신청했다. 해수부는 항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백령~인천 ▲가거~목포 ▲여수~거문 ▲장봉~삼목항로를 일일생활권 구축 항로로 선정했다.
연속 적자 항로에는 ▲대부~이작 ▲인천~덕적 ▲여수~함구미 ▲통영~용초 ▲통영~당금 ▲통영~당금 ▲흑산~가거 ▲목포~외달 등 총 12개 항로를 선정하였다.
일일생활권 구축 항로는 섬에서 출발하거나 추가 운항하는 항로의 결손금을 국가가 50%, 해당 지자체가 50% 지원한다. 적자 항로는 예산 범위 내에서 해당 항로 운항결손액의 최대 70%까지 국가가 지원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 항로 안정화 지원을 통해 섬 주민들의 육지 당일 왕복을 실현하고 항로 단절 방지를 도모해 이동권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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