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일 지장 없는 범위 내 시민과 윤석열 조기 탄핵 목소리 내겠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4.12.07 21:45  수정 2024.12.07 21:45

"국민의 힘 쿠데타 세력 부역자…국민의힘 아닌 국민배신당 될 것"

"질서 있는 퇴진하는 방법은 즉시 퇴진·즉시 탄핵…국민이 이길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서울 윤석열 탄핵 촉구 현장에서 "윤석열 즉시 퇴진! 즉시 탄핵!" 목소리를 넸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말 많은 국민이 함께하고 계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국민의 뜻을 모아 국회는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지사는 한 언론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역사의 책임을 방기하지 말기 바란다.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탄핵 표결에 참여하기 바란다"며 "그렇지 않으면 쿠데타 세력의 부역자가 될 것이고,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배신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질서 있는 퇴진하는 방법은 즉시 퇴진, 즉시 탄핵밖에 없다"며 "결국은 국민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오늘 주말이고 또 경기지사이기는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탄핵 대열에 함께 동참하고 목소리를 높이고자 왔다"며 "앞으로도 지사로서 일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우리의 애국시민과 함께하면서 윤석열 조기 탄핵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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