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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 이하니, KBS 이승연 아나운서와 친자매!


입력 2008.12.23 16:09 수정        

´이하니이승연, 알고 보니 친자매?´

친자매 사이로 밝혀진 아나운서 이승연(왼 쪽)과 배우 이하니. 친자매 사이로 밝혀진 아나운서 이승연(왼 쪽)과 배우 이하니.

SBS 드라마 <떼루아>에 출연중인 신인 탤런트 이하니가 KBS 이승연 아나운서의 친동생으로 밝혀졌다.

이하니는 <떼루아>를 통해 데뷔한 신예.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에선 ´이우주´(한혜진 분)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와인 레스토랑 막내 아르바이트생 ´진하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하니와 이승연이 친 자매 관계임을 밝히며 "극중 한혜진을 돕는 중요한 역인만큼 이하니의 출연 분량을 좀 더 늘려 극의 활력을 더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니의 언니 이승연 아나운서는 KBS 29기 공채 출신이며, 지난 11월 KBS 입사동기인 송상엽 촬영기자와 결혼했다. 이 아나운서는 KBS <아름다운 정원>, <도전 주부스타>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하니가 출연하는 드라마 <떼루아>는 22일 시청률 10%(AGB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데일리안 = 신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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