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일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개시 사흘째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1792건의 대출이동을 통해 486억원의 머니무브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개시 후 사흘째인 누적으로는 총 5679건, 1541억원이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으로 여러 금융사의 대출조건을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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