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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후, '가슴이 뛴다' 출연…뱀파이어 된다


입력 2023.03.29 09:33 수정 2023.03.29 09:3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 백서후가 '가슴이 뛴다'를 통해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29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서후가 KB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백서후는 극 중 속세적인 뱀파이어 리만휘 역을 연기한다. 리만휘는 같은 뱀파이어인 선우혈이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우혈을 탐탁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물이다.


백서후는 앞서 '연애혁명', '컬러 러쉬', '아이돌:The Coup' 등 다수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에이스 막내 조나단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백서후가 출연하는 '가슴이 뛴다'에는 옥택연, 원지안,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올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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