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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게임株, 위믹스 상폐 ‘코인 리스크’ 부각에 하락세


입력 2022.12.08 09:19 수정 2022.12.08 09:19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데일리안 ⓒ데일리안

주요 게임주들이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폐로 인한 ‘코인 리스크’ 확산에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위메이드는 코스닥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63%(7400원) 내린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위메이드맥스(-20.17%), 위메이드플레이(-12.14%), 드래곤플라이(-7.93%), 네오위즈홀딩스(-1.43%), 컴투스홀딩스(-1.43%) 등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전날 오후 위메이드가 가상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를 상대로 낸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위믹스는 이날 오후 3시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다. 위메이드는 본안 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통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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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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