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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연신내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시민들이 넘어지며 7명이 다쳤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낮 12시 3분께 A씨가 들고 탄 손수레가 에스컬레이터 하단부에 끼어 A씨가 넘어졌고 뒤따르던 시민 6명이 연이어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부상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의 부상 정도는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파악됐다.
"딴 여자랑 연락을 해?" 23cm 칼로 남친 허벅지 찌른 20대女
교제하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이유로 화가 나 남자친구의 허벅지를 칼로 찌른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3)씨에 대해 지난달 징역 6개월을 4일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20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관악구 인근에서 23cm 길이의 과도로 남자친구 B씨의 좌측 허벅지를 찔렀다. 자신과 교제하던 남성 B씨가 다른 여성과 연락을 한다는 이유였다. B씨는 약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대퇴부 자창상 진단을 받았다.사고 당시 만취해 있…
"계단서 넘어져 속옷에 대변 실수"...푸틴, 또 한번 '건강 이상설' 제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이번에는 이동 중 대변을 실금했다는 주장이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에 따르면 반(反) 푸틴 성향의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 크렘린궁 계단에서 넘어져 속옷에 대변을 실금했다"고 주장했다.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이 서방의 제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한 우크라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기분이 상한 가운데 관저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전했다.이 과정에서 푸틴 대통령이 고통을 참지 못하고 속옷에 대변을 배출했다는 매체의 …
"일하는 개XX들 길 바닦서 객사할 것" 원희룡이 분노한 화물연대 현수막
"밥그릇 지키기 위해 동료에게 쇠구슬 쏘다니…화물연대는 조폭""尹 정부, 노동계 조폭 확실하게 정리해 노사 법치주의 확립할 것"
강남 샐러드 전문이라더니…24시간 성매매 비밀 사무소였다
서울 강남 샐러드 배달 전문식당 안에 비밀사무실을 차려 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직 총책 A씨와 안마시술소 업주 B씨 등 2명을 구속하고 5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가 주도하는 13명은 2020년 4월부터 강남구 한 주택가에 샐러드 등을 판매하는 배달 전문 식당 간판을 걸어 놓았다. 그 건물 2층에 비밀 사무실을 따로 마련해 성매매 알선 블로그 24개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무실에서 블로그…
김의겸, 한동훈 10억 소송에 "돈으로 입 틀어막겠다는 것"
"어떤 의혹 제기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법대로 해보자고 하니 당당하게 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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