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샌즈랩과 스튜디오미르의 일반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샌즈랩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주요 제품으로는 위협인텔리전스(CTI)가 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스튜디오미르는 영화·비디오물·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다.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