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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중인 팝가수 프롤리, 홍진영과 한 무대 선다


입력 2022.12.01 12:43 수정 2022.12.01 12:43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지난달 29일 내한한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가 홍진영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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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의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의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피처링에 참여한 프롤리는 2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홍진영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홍진영의 컴백 후 첫 음악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에도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처음 한국을 방문한 프롤리는 데뷔 싱글 ‘하드 보이’(Hard Boy)로 입지를 다진 후, 최근 미국 최대 음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에 소속 계약을 맺었다. 특히 올해 발표한 최신곡 ‘If I Don't Laugh, I'll Cry’가 틱톡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이 곡을 활용한 영상이 8만개를 넘어섰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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