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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이 가나전에 출격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황희찬의 달리는 사진과 함께 ‘우리 황소 달립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황희찬은 왼쪽 햄스트링 부위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 후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에 황희찬은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도 벤치에 앉아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우루과이전서 말썽’ 손흥민 주장 완장 바꾼다
우루과이전에서 손흥민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주장 완장이 바뀐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FIFA에서 주장 완장을 다시 만들어 모든 참가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우루과이전에서 주장직을 소화했던 손흥민은 경기 내내 주장 완장이 흘러내려 계속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 이유인즉슨, 주장완장의 탄력이 너무 느슨했던 것.이에 경기 초반 대표팀 코치가 흘러내리는 완장을 꽉 조여 매줬으나 소용이 없었고, 급기야 손흥민은 손에 쥐고 경기를 할 정도였다.이는 한국 대표팀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독일 대표팀 주장 마누엘 노이어는 지난…
사우디 vs 폴란드 ‘한 번 더 기적을’ [팩트체크]
사우디 vs 폴란드 팩트체크- 사우디와 폴란드는 지금까지 네 차례 맞대결을 벌였고 폴란드가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06년 친선전이었고 폴란드의 2-1 승리였다. 폴란드는 네 차례 맞대결서 6골-3실점을 기록했다.- 사우디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벨기에전 1-0 승리를 제외하면 유럽 국가들과의 월드컵 10번의 맞대결서 9패를 기록 중이다.- 폴란드는 월드컵 본선 2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다. 최다 경기 무실점 기록은 1974년부터 1978년까지 기록한 3경기다.- 사우디는 지난 2018년 월드컵 조별리그 …
‘혼돈에 빠진 B조’ 이란의 16강행 가능성은?
웨일스 꺾으면서 기사회생, 최종전서 승리하면 16강행잉글랜드와 미국, 웨일스 모두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 있어
사우디가 내민 손, 갈 곳 없는 호날두 잡을까
무적 신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선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사우디의 압둘아지즈 왕자는 최근 영국 BBC 스포츠와 인터뷰서 호날두 영입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나타냈다.압둘아지즈 왕자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나는 호날두가 사우디 리그에서 뛰는 걸 보고 싶다”라며 “내가 사우디 축구팬들을 대신해 말할 수 없지만 그들은 호날두에게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리그에서 뛰는 것을 지지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미 사우디 리그는 지난 여름 이적을 모색하던 호날두에게 손을 내민 바 있다. 하지만 호날두의 대답은 ‘노(No)’였다.한편, 호날…
눈물 글썽였던 네이마르…발목 부상으로 출장 불투명
브라질 축구의 상징과도 같은 네이마르(30·PSG)가 또다시 부상으로 울게 됐다.브라질축구협회는 25일(현지시간)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발목 부상으로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카타르 현지에서는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최종전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앞서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열린 세르비아와의 1차전서 선발로 나섰으나 집중적인 견제 속에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 후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34분 교체됐다.부상을 직감한 네이마르는 벤치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도 그럴 것이 다시 한 번 자신을 휘감은 부상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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