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교촌·하이트진로 등 치맥주 강세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2.11.21 09:24  수정 2022.11.21 09:39

마니커·하림도 장 초반 오름세

ⓒ데일리안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교촌에프앤비와 마니커 등 치킨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원(2.33%)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간 마니커도 전 거래일 대비 40원(2.65%) 오른 1550원을 가리키고 있으며 하림도 15원(0.53%) 상승한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류업체 하이트진로도 같은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0원(1.50%) 상승한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명 ‘치맥(치킨+맥주)’ 관련주의 강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따른 치킨 수요 상승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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