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D:FOCUS] 김혜은 "자신을 깨부수는 역할에 도전한다"


입력 2022.10.21 09:43 수정 2022.10.21 09:4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실패도 감내하겠다는 마음가짐…실패한 것도, 칭찬받은 작품도 있다"

배우 김혜은이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김혜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혜은은 서정적인 분위기와 매혹적인 모습, 다부진 모습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양찬미 역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양찬미는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츤데레' 선생님이거든요. 정이 느껴지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라고 설명했다.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배우로서 언제 자유로움을 느끼냐는 질문에는 "도전밖에 없는 것 같다. 제 자신을 깨부수는 도전을 해야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할 거 아니에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실패도 감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하기에 제 작품 중에는 실패한 것도 있고, 본의 아니게 칭찬받은 작품도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은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오하란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