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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2만3597명…사흘 연속 2만명대


입력 2022.10.02 10:33 수정 2022.10.02 10:35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사망자 44명, 위중증 353명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잦아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597명 늘어 누적 2481만961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6960명)보다 3363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2만5772명)보다 2175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8일(3만4738명)보다는 1만1141명 적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335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841명, 서울 4797명, 경남 1364명, 인천 1343명, 경북 1253명, 부산 1020명, 대구 1017명, 충남 978명, 충북 791명, 전북 772명, 전남 686명, 강원 680명, 대전 606명, 광주 585명, 울산 465명, 세종 211명, 제주 171명, 검역 17명이다.


사망자는 44명으로 전일(39명)보다 늘었다. 80대 이상이 27명(61.4%), 70대 11명, 60대 5명, 50대 1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53명으로 전일 대비 3명 줄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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