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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단편 심사위원 공개…강길우부터 김보통 작가까지


입력 2022.09.30 09:55 수정 2022.09.30 09:5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촬영감독부터 제작자까지 각 분야의 영화 전문가 7인 선정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2022 THE CMR)이 7인의 단편경쟁부문 최종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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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강길우, 김보통, 김시선, 박홍열, 박혜은, 변승민, 윤가은이 단편경쟁부문 최종 심사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의 ‘단편경쟁부문’은 총 92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소속 감독으로 구성된 예심과 본심 심사위원들은 총 3달에 걸쳐 작품들을 검토하며 심사에 임했다. 이 가운데 19: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51편의 단편영화를 영화제 기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7인의 심사위원은 최종 심사를 거쳐 14개 부문, 총 상금 4천 8백만 원의 주인공을 결정한다.


단편영화 시상인 ‘THE CMR Awards’는 11월 2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은 물론 촬영 · 조명상, 음악 · 음향상, 편집상 등 기술 분야의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열린다.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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