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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美 증시 급락해도…비트코인 하락폭 선방


입력 2022.09.30 10:11 수정 2022.09.30 10:11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1% 내외 소폭 밀려…미국 주식시장은 ‘애플 급락’에 투자심리 꽁꽁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2700만원으로 떨어졌다. 다만 2700만원 후반대에서 거래되며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30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87만8000원으로 전날 대비 0.8%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1% 내려간 2780만9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급락한 미국 증시와 비교해 적은 감소폭을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가 1.54%, S&P500이 2.11%, 나스닥이 2.84% 각각 급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국채 금리가 다시 오르고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 주가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이례적인 투자의견 하향한 결과 급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190만3000원, 190만1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각각 1.5%, 1.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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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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