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나는 솔로’ 영숙·영자에 송해나까지…분노 일으킨 주인공은?


입력 2022.09.28 21:40 수정 2022.09.28 13:4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28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 영자에 이어 MC 송해나까지 분노하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아수라장 로맨스가 그려진다.


ⓒSBS PLUS, ENA PLAY ⓒSBS PLUS, ENA PLAY

솔로나라 3일 차 밤, 그동안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영숙은 누군가와 긴 대화를 하던 중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미간을 부여잡고 말문을 잃는다. 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나도 여잔데, (솔로남의 발언에) 조금 자존심 상했다”고 토로한다.


반대로 영자는 온몸으로 불붙은 분노를 드러낸다. 영자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상황을 파악한 후 “이미 실망해 버렸다”고 분노한 뒤 누군가를 찾아가 “제 귀에 들릴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 아니냐”며 일갈한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웃음기를 잃고 함께 분노했다. 급기야 송해나는 “뭐야, 저게!”라며 “모르긴 뭘 모르냐”라고 꼬집는다.


데프콘 역시 “시청률 몇 프로 나올까?”라며 안방을 초토화시킬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판도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과연 영숙을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영자를 분노하게 한 사건이 무엇일지 ‘솔로나라 10번지’ 3일 차 밤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