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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 1개 볼 때 광고 평균 9.9개 노출…모바일은 6.3개”


입력 2022.09.27 22:37 수정 2022.09.27 22:38        이수일 기자 (mayshia@dailian.co.kr)

PC·모바일에 광고 송출하는 광고유통사 총 56곳

광고유통사 64곳, 모바일 페이지 광고물 82% 차지

광고유통사 통해 송출 광고량 비율 소폭 증가

인터넷신문위원회 CI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CI ⓒ인터넷신문위원회

독자가 PC를 통해 인터넷신문의 뉴스를 볼 때 기사 한 개 당 평균 9.9개의 광고를 보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에선 기사 한 개 당 평균 6.3개의 광고가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는 812개 참여 서약사의 PC 및 모바일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 6월말 기준 참여 서약사를 대상으로 기사 한 페이지당 게재되는 광고량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총 812개 매체의 PC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총 7902개의 광고가 게재됐다. 모바일 페이지의 경우 총 5055개의 광고가 노출됐다.


PC와 모바일에 광고를 송출하는 광고유통사는 총 56곳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신문 PC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 가운데 62.2%(4912개)를 광고유통사 35곳이, 모바일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물 가운데 82.3%(4159개)를 광고유통사 49곳이 송출했다.


올 6월 기준 인터넷신문이 광고유통사를 통해 송출하는 광고량 비율을 올 1월과 비교하면PC는 약 4.4%포인트, 모바일은 약 2.1%포인트 증가됐다.

이수일 기자 (mayshi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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