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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결혼 7년 만에 이혼 "쌍둥이 양육권 가져오기로"


입력 2022.09.27 16:03 수정 2022.09.27 16:0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 한그루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그루가 합의이혼을 한 것이 맞다.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져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뉴시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해왔다.


최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동을 예고했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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