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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주간 포토]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중 막말 논란! 여야, 사실 왜곡 VS 외교 대참사 정쟁


입력 2022.09.24 01:00 수정 2022.09.24 01:05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박항구 기자,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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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중 막말 논란! 여야, 사실 왜곡 VS 외교 대참사 정쟁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성남 수성구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미국 순방 중 비속어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모 예배하는 시민들

18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모 예배에 시민들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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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의원 선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가운데)이 정진석 비대위원장(오른쪽),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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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대위원장, 유상범 의원과 카톡 "성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유상범 의원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중징계중 해당행위 경고해야지요~’ 라고 작성하고, 유상범 의원은 ‘성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메시지를 작성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 사진을 취재한 사진기자의 회사와 실명을 거론하며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하며 논란을 키웠다.(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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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 '민영화 선언' 윤 정부 규탄 기자회견

참여연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돌봄·의료·교육 복지 민영화 선언,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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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해야죠" 카톡 논란 해명하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유상범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8월 13일 제가 유상범 의원에게 보낸 문자라며 저는 비대위원장이 아니었고 평의원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당연히 중징계받고 근신 중인 당 대표가 막말을 당원과 당원들에게 난사했는데 어떻게 윤리위가 경고 한마디 않느냐고 얘기 못 합니까. 전 당연히 해야 할 얘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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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싱글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왼쪽부터 배이, 지우, 규진, 설윤, 지니, 해원, 릴리)가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엔믹스 싱글 2집 'ENTWURF' 및 타이틀곡 'DIC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있지(ITZY)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신예 걸그룹으로, 그룹명은 now, next, new,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MIX'를 합성해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을 지녔다.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 2집 'ENTWURF'는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엔믹스의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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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 추모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20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신당역 사고 피해자 추모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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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10월 26일 개봉 예정

윤종석 감독과 영화 '자백' 출연 배우들이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영화제 초청과 수상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은 영화 '자백'은 오는 10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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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신임 검찰총장, 김명수 대법원장 예방

이원석 신임 검찰총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찾아 김명수 대법원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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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 검찰로 송치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31)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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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제작발표회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강민구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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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귀국

해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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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제2의 외환위기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스텝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9.80원 오른 1,404.0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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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스토킹 범죄 대응' 머리 맞댄다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찰-경찰 스토킹 범죄 대응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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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논란' 관련 질의하는 김원이 민주당 의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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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5년만에 부산 입항

2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 '미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입항한 가운데 갑판에 전투기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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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전 친선경기, 아쉬운 2-2 무승부

대한민국 손흥민이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의 친선경기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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