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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 라미란, 이번엔 도지사다…캐릭터 스틸 공개


입력 2022.08.18 09:12 수정 2022.08.18 09:1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9월 28일 개봉

영화 '정직한 후보2'가 라미란의 캐릭터 스틸을 18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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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2019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속편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떨어지며 쫄딱 망한 백수가 된 전 국회의원 주상숙부터, 우연한 기회로 다시 도지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돌아온 주상숙의 두 모습을 담았다.


그러나 권력의 기쁨도 잠시, 다시 운명처럼 찾아온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 주상숙은 멘붕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를 통해 2021년 코미디 영화 최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편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직한 후보2'는 9월 28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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