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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경태 11.5% 서영교 11.1% 박찬대 10.7%…친명계 최고위원 '자리바꿈'


입력 2022.08.14 18:56 수정 2022.08.14 19:24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정청래 28.2% 고민정 22.1%

양강 구도 유지 속 3~5위 바뀌어

윤영찬 7.7%로 추격 계속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서영교·정청래·박찬대·송갑석·고민정·고영인·윤영찬·장경태 의원(선수순. 동일 선수시 가나다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서영교·정청래·박찬대·송갑석·고민정·고영인·윤영찬·장경태 의원(선수순. 동일 선수시 가나다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남북 순회경선 결과, 최고위원 후보들 간의 순위 변경이 발생했다.


장경태 의원은 14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 합동연설회 직후 발표된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누적 득표율 11.5%로 정청래 의원(28.2%), 고민정 의원(22.1%)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서영교 의원은 11.1%로 4위로 올라섰다. 3위를 달리던 박찬대 의원은 충청권에서 부진한 득표를 보이며 10.7%로 5위로 내려갔다. 장경태·서영교·박찬대 의원은 모두 친(親)이재명계로 분류된다. 비(非)이재명계 윤영찬 의원은 7.7%로 6위를 유지하며 추격을 이어갔다.


고영인 의원은 4.6%, 송갑석 의원은 4.2%였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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