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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출신 지호, 박형식 소속사와 전속계약…배우로 새출발


입력 2022.08.10 09:23 수정 2022.08.10 09:2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공지호로 활동명 변경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전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배우로 새 출발한다.


10일 피앤드스튜디오는 "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지호는 공지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공지호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피앤드스튜디오 ⓒ피앤드스튜디오

지호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오마이걸을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피앤드스튜디오에는 배우 박형식, 성유빈 등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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