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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게임스컴 2022’ 참가… 글로벌 시장 공략


입력 2022.08.10 09:04 수정 2022.08.10 09:06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언노운 월즈 ‘프로젝트M’, SDS ‘칼리스토 프로토콜’ 신작 소개

ⓒ크래프톤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자사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이하 SDS)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언노운 월즈와 SDS는 오는 23일 열리는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 쇼케이스에서 신작을 소개한다. 언노운 월즈는 사이파이(Sci-Fi)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IP(지식재산권)의 턴제 전략 게임 ‘프로젝트M’을 최초로 소개한다. SDS는 오는 12월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한다.


‘프로젝트M’은 개발력이 검증된 서브노티카 시리즈 제작진이 연내 얼리 엑세스(PC)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호러 엔지니어링(Horror Engineering)’ 기법을 도입해 개발돼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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